드디어!! 여행을 떠나는 12월 25일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런데 솔로 크리스마스라고 친구들과 건대에서 party party를 하다가 아침에 여행가는 짐을 싸버린 나는 여행갈 마음이 있는건지.. 자책과 함께 2시 20분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나왔다. 저녁 7시 40분 비행기인데도 불구하고 뭐가 그렇게 불안했는지 모르겠다..ㅋㅋㅋㅋ 여행을 다녀온지는 꽤 됐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심장이 둑흔 거린다..ㅎ 으아 이게 얼마만에 공항이냐~~~~ 거의 친구들과 공항에서 만나서 출발할 때가 많기 때문에 공항에 혼자 와본 적은 있지만, 혼자 여행을 가기위해 공항을 와 본적은 처음이라 더 떨리고 설렜다!!! 공항 버스는 3번 GATE 앞에서 내려줘서 바로 들어가면 된다. 베트남을 가기 때문에 패딩을 맡기기 위해서 공항에..